[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30일 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TV토론회와 지역 순회 경선을 치른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당 경선 마지막 TV토론이다. 후보들은 각종 현안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주고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당은 대구·경북·강원 지역에서 4번째 순회 경선에 나선다. 이번 순회 경선에서는 안철수 후보가 4연승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투표는 총 31개 투표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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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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