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에 그룹 하이라이트가 출연해 초심을 잃지 않은 애교를 선보였다.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용준형이 요즘 대세인 ‘오빠야~’애교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데뷔 9년 차 신인의 패기를 보여줬던 하이라이트 편 1탄에 이어, 하이라이트 큐트 담당 윤두준과 용준형의 애교 대잔치가 펼쳐진 2탄이 전파를 탔다.
과거 ‘주간아이돌’ 출연 당시 깨알 애교로 ‘원조 과즙상’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용준형이 트와이스의 ‘샤샤샤~’에 맞춘 깜찍한 댄스와 요즘 대세인 ‘오빠야~’ 애교 리액션에 도전해 이목을 끌었다.
하이라이트의 또 다른 애교 담당이라고 불리는 리더 윤두준도 트와이스 ‘샤샤샤~’ 안무와 ‘오빠야~’ 애교에 도전했다. 그는 시작 전 “난 정말 자신이 없다, 못 한다”며 불만을 토로했지만 이내 신인의 열정으로 다양한 포즈와 깜찍한 표정을 선보여 레전드 애교영상을 탄생시켰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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