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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과 딸 시온이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ohssili in swansea 꼼짝 마 눈 깜빡할 새 사라지는 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성용과 그의 딸 시온이가 푸른 들판이 펼쳐진 길을 나란히 걷고 있다. 특히 기성용은 딸이 멀리 떨어지지 않도록 가방에 달린 끈을 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기성용 부녀의 일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 아버지에 그 딸 잘 달리는 구나 달려라 시온아(eri***)", "이거 넘 좋아요 막 돌아댕기는 아이들에게는 ^^(vv2***)", "공주가 많이 컸네요 이젠 같이 다녀도 되고 뿌듯하겠어요(hso***)"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성용은 29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대한 쓴소리를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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