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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주거복지 정책 찾자" 30일 전문가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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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한국주택학회는 30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맞춤형 주거복지 구현을 위한 정책 발전방향'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연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택도시보증공사, 국토연구원과 공동으로 여는 이날 행사에는 산업계와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맞춤형 주거복지 지원방향에 대해 다루는 첫번째 세션에서는 강미나 국토연구원 연구위원과 진미윤 LH 토지주택연구원이 주제발표를 맡았고 이용만 한성대 교수, 김준형 명지대 교수 등이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두번째 세션은 천현숙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이 공공임대주택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관련 주제에 대한 토론이 이어진다. 세번째 세션은 홍길표 백석대 교수와 최은영 한국도시연구소 연구위원이 주거복지전달체계 개선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마지막 종합토론은 박환용 가천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학계와 정부, 공공기관 등 전문가가 함께 토론을 할 예정이다. 학회 측은 "그동안 논의된 주거복지정책에 관한 다양한 논의를 아우르고 학계와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여 바람직한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현실적인 방안을 도출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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