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민주당, 신성장동력특별委 발족…'신성장동력 재평가·비전제시'

시계아이콘00분 4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와 인재영입위원회는 29일 신성장동력 재평가와 비전제시를 위한 신성장특별위원회를 발족시켰다.


신성장특별위원회는 ▲신성장을 위한 국가 생태계 구축과 핵심 플레이어 양성 ▲성장동력의 4차 산업혁명화 ▲R&D 시스템 재구축 ▲미래성장 플래그십 프로젝트 개발 등을 4개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민주당은 신산업 성장환경의 구축과 이를 지원하는 산업생태계에 대해 집중 검토하고 핵심 플레이어 선정 및 육성방안과 이들을 지원할 국가 연구개발 체계 구축방안을 논의하며,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의 원활한 공급과 민간부문 인재육성 및 일자리 공급 시스템에 대한 논의 등을 통해 국가 수준의 플래그십 프로젝트 발굴과 이를 지원하는 정책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를 위해 약 30명의 현장·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신성장위원회를 발족시켰다. IT벤처기업가 출신인 최고위원인 김병관 민주당 의원과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를 이끌고 있는 고진 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영입 인사에는 ▲고진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장(공동위원장) ▲고정민 홍익대 교수 ▲고정석 일신창업투자 대표 ▲김선현 네오오토 대표 ▲김용수 바이로메드 대표 ▲김준묵 태진인포텍회장 ▲김창현 포스텍 교수 ▲김헌배 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 ▲김희재 추계예술대학 교수 ▲박창기 ㈜블록체인OS대표 ▲백순근 서울대 교수 ▲변재완 전 SKT 미래기술원장 ▲서상준 성균관대 교수 ▲서정욱 대주KC그룹 전무 ▲송세경 퓨처로봇 대표 ▲오창교 ㈜인셀 회장 ▲이홍 광운대 교수 ▲이봉주 그린사이언스 대표 ▲이성구 서울대 객원교수 ▲이수영 KAIST 전기공학부 교수 ▲이장우 경북대 경영학부 교수 ▲이주식 전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장병탁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 ▲전준현 동국대 전자공학과 교수 ▲정선동 나이스(NICE) 지니데이타 대표 ▲조풍연 메타빌드 대표 ▲최효선 변리사 등이 포함됐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