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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집 딸들’ 이미숙, 허당끼+예술 감성으로 하숙집 꾸미기…“그리스 같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하숙집 딸들’ 이미숙, 허당끼+예술 감성으로 하숙집 꾸미기…“그리스 같아!”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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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집 딸들’에서 이미숙·이수근·박나래가 도색 트리오를 결성해 실제 하숙집의 열혈 일꾼으로 거듭났다.

28일 예능 KBS2 예능 ‘하숙집 딸들’이 대대적인 리뉴얼을 마치고 첫 방송됐다. 바뀐 ‘하숙집 딸들’에는 이미숙·이수근·박시연·이다해가 실제 하숙집을 찾아가 20대 청춘들을 만나는 모습을 담았다.


첫 게스트로 개그우먼 박나래가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 가운데 이미숙·이수근·박나래가 하숙집 주인 할머니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열정을 불태웠다. 하숙집 주인 할머니가 세 사람에게 낡은 하숙집 담벼락에 페인트를 칠해달라고 부탁한 것.

이날 이미숙은 넘치는 의욕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의욕만큼 따라오지 않는 허당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미숙은 장갑마다 페인트를 묻혀 박나래의 원성을 들었고, 급기야 박나래의 손을 페인트 범벅으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이미숙은 이 와중에도 예술적 감성을 잃지 않았다. 이미숙은 수차례의 시도 끝에 황금 조색 비율을 찾아냈고 하숙집 벽면을 그리스 산토리니로 만들어냈다. 이에 박나래가 “그리스 같아 그리스!”라며 환호했다.


한편, 이미숙·이수근·박시연·이다해가 실제 하숙집에서 선보이는 리얼 버라이어티 ‘하숙집 딸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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