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할리스커피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하는 ‘2017 가을·겨울(F/W) 헤라서울패션위크(SFW)’에 2년 연속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할리스커피는 국내 최대의 패션쇼이자 세계적인 문화 축제인 ‘헤라서울패션위크’의 공식 협찬사로서 2년째 협업을 진행했다.
할리스커피는 헤라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 행사장 내에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 스토어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범민(BFMIN)과 협업해 자유롭고 역동적인 젊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으로 꾸며지며, 패션쇼를 찾은 많은 이들에게 커피 본연의 풍미와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콜드브루를 제공한다.
또한, ‘할리스커피X서울패션위크 컵 슬리브’를 특별 제작해, 전 매장에서 사용할 계획이다. 컵 슬리브는 헤라서울패션위크 공식 디자인과 함께 할리스커피의 슬로건인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커피’를 재치있게 변형한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커피’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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