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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포스코대우는 송도 사옥에서 임직원들의 자녀로 구성된 어린이봉사단 6기 발족과 함께 기후난민들을 위한 '희망티셔츠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어린이봉사단은 2012년 첫 창단돼 올해 6회를 맞았다.
포스코대우 어린이봉사단은 발대식에 이어 첫 봉사활동으로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와 함께 기후난민 어린이를 위한 '희망티셔츠 만들기'를 실시했다.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희망티셔츠는 영양결핍 치료식과 함께 미얀마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포스코대우 관계자는 "임직원과 이들 가족의 자원봉사활동을 적극 장려해 오고 있다"며 "나눔의 기업문화가 확산되도록 주변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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