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론조사(30%)·당원투표(30%) 남아
28일 후보자 선출대회서 최종 후보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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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바른정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유승민 후보(사진)가 국민정책평가단의 투표에서 4연승을 하며 승기를 굳히고 있다.
바른정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수도권 정책평가단 총 1980명 중 1355명이 전화면접투표에 응답, 기호 1번 유 후보가 777명의 선택을 받아 기호 2번 남경필 후보(578명)를 앞섰다고 밝혔다.
수도권 정책평가단의 전화면접투표는 전날 토론회 이후 서울·경기·인천 지역 국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유 후보는 앞서 호남권, 영남권, 충청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 정책평가단 전화면접투표에서 모두 남 후보를 앞섰다.
바른정당 국민정책평가단의 전화면접투표 결과는 경선 결과에 40% 반영된다. 국민정책평가단은 당초 4000명으로 구성했으나, 4개 권역에서 2689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1607명이 유 후보를, 1082명이 남 후보를 선택했다.
바른정당은 오는 28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후보자 선출대회에서 국민정책평가단의 전화면접투표 결과와 함께 당원선거인단 온라인 투표·대의원 현장 투표 결과(30%), 일반국민 여론조사(30%) 결과 등을 합산해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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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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