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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뮤지컬 배우 최정원, '오 캐롤' 팀과 환상 하모니로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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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뮤지컬 배우 최정원, '오 캐롤' 팀과 환상 하모니로 1승 최정원.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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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불후의 명곡'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완벽한 무대로 경쟁자들을 긴장시켰다.

2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최정원이 출연해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최정원은 '진주조개잡이'를 선곡해 자신이 출연 중인 뮤지컬 '오 캐롤' 앙상블 팀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무대 매너를 선보인 최정원은 총점 431점으로 김명훈을 제치고 1승을 차지했다.


대기실에서 최정원의 무대를 보던 뮤지컬 배우 민우혁은 "선배님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어떤 무대든 자신의 무대로 만드는 힘이 있다"며 존경심을 표했다.


유리상자 이세준은 "아무 생각없이 조개구이 먹다가 진주 나온 것 같다"고 평했고, 팝핀현준은 "열대어들이 나와서 춤 추는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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