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내 귀에 캔디2' 이준기와 박민영이 한층 더 가까워질 전망이다.
25일 tvN '내 귀에 캔디2'에서는 '홍삼이' 이준기와 '바니바니' 박민영의 솔직 대담한 대화가 공개된다.
이날 박민영은 '홍삼이'의 정체를 눈치챈 듯한 모습으로 기대감을 자아낸다. 반면 이준기는 아직까지 감도 못잡고 있어 허당끼를 발산한다.
비 내리는 이탈리아에서 감성적인 통화를 이어가던 두 사람은 정체 발각의 위기 속에 더욱 수위 높은 대화를 이어간다.
두 사람은 촉촉해진 감성과 함께 친근한 말투로 서로의 감정을 공유한다. 이준기와 박민영은 서로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진솔한 고민을 함께 나누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김민재는 캔디 '밤비'와 직진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밤비'와 만나면 오늘부터 1일을 하겠느냐는 질문에 김민재는 "이미 1일이 시작됐다"고 대답하는 한편, '밤비'가 있는 곳을 알면 오겠느냐는 질문에 "갈거다"라고 답해 상남자다운 면모를 보였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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