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SK는 기존 최태원·조대식·박정호 대표이사 체제에서 최태원·장동현 대표이사체제로 변경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조대식 사장은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지만 사내이사직은 유지한다. 박정호 전 대표는 사내이사직에서 사임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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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다라기자
입력2017.03.24 18:07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SK는 기존 최태원·조대식·박정호 대표이사 체제에서 최태원·장동현 대표이사체제로 변경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조대식 사장은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지만 사내이사직은 유지한다. 박정호 전 대표는 사내이사직에서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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