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기능성 스포츠웨어 '애플라인드' 봄 신상 만나보세요"

셔츠 4종 론칭…26일 오전 6시50분 방송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현대홈쇼핑이 기능성 스포츠웨어 '애플라인드' 봄 신상품을 공개한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26일 오전 6시50분부터 55분 동안 애플라인드의 '하이테크 셔츠'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애플라인드는 양궁 및 역도 등 대표팀을 공식 후원할 정도로 스포츠웨어 시장에서 그 기능성을 인정받아왔다. 특히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골프 경기에서는 몸의 컨디션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왕정훈, 노무라하루, 안선주 등 세계 대회에서 활약하는 골프스타들이 애플라인드를 선택했다. 안정환(축구), 모태범(빙상) 등도 애플라인드를 입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현대홈쇼핑에서 선보이는 봄 신상품은 남녀 각 4종 세트로 구성됐다. 아쿠아 원사를 사용해 냉감효과가 뛰어난 '하프폴라 티셔츠'(화이트)와 스판메쉬 소재와 함께 무시접 봉제처리해 몸에 닿는 봉제선을 없앤 '라운드넥 티셔츠'(화이트)는 이너웨어로도 착용할 수 있다. 폴리프로필렌 원사를 사용, 변화무쌍한 기온에 착용이 용이한 '집업 티셔츠'(네이비, 핑크)와 후라이스 프리미엄 원단으로 제작된 '하프넥 티셔츠'(그레이, 그린)는 일상생활과 야외 스포츠 활동에 적합하다. 티셔츠 4종은 모두 UV차단, 향균 및 땀의 흡수와 빠른 배출을 도와주는 기능성이 강조된 제품이다. 가격은 남녀 각 10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