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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24일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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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24일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분양 ▲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투시도 ( 제공 : 우미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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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우미건설은 오는 24일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총1120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전 가구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로 공급된다. 일부 가구를 제외한 대부분의 가구에 4베이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 모든 가구에서 직접 접근 가능한 통합 지하주차장 설계로 안전하고 쾌적한 지상공간을 조성해 옥상녹화, 우수재활용시스템 등이 적용되는 '녹색건축 아파트'로 지어진다.


우미건설만의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도 눈에띈다. 카페 Lynn 입점은 물론 남녀 분리된 독서실을 갖춘 에듀 Lynn도 들어선다. 더불어 실내체육관을 비롯해 헬스장, 골프연습장, 다목적실 등도 제공된다.

안전특화시설에도 신경썼다. 운송자와 만나지 않고도 편리하게 발송 및 수령가능한 무인택배시스템이 적용된다.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단지내 스쿨버스존도 마련했다. 또 안전하고 편리한 보육환경을 가준 단지내 어린이집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가 조성되는 전주 효천지구는 전주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서부신시가지 및 효자지구와 인접해 있다. 총 4400여 가구로 조성될 예정인 효천지구는 효자동, 삼천동 등 기존 도심과 인접해 편리한 생활기반시설도 갖췄다. 또 인근에 삼천산도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효천지구는 풍부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국도 1호선, 호남고속도로 서전주 IC를 통해 인접 도시 접근이 용이하다. 인근 간선도로를 이용해 서부신시가지를 비롯한 도심권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주거 인프라도 풍부하다. 기존 도심에 갖춰진 홈플러스, CGV 멀티플렉스, 농수산물 유통시장, 완산수영장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효천지구 내에 조성될 근린공원도 인접해 있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뛰어난 교육여건도 주목할 만하다. 자율형 사립고 상산고를 포함해 초등학교 6개, 중학교 4개, 고등학교 2개 등 총 12개의 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이 이뤄진다. 당첨자는 4월5일 발표되며,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전주시 효자동 1695-4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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