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두산인프라코어가 주력 제품인 굴삭기 판매 호조와 자회사 두산밥캣의 북미시장 진출 기대감 등으로 오름세다.
23일 오전 9시54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장 대비 460원(4.75%) 오른 1만150원에 거래중이다.
이시각 증권사 매수 상위 창구엔 메릴린치, CS 등 외국계가 다수 올라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지난달 중국 굴삭기 판매는 전년동기 대비 335% 증가한 1만3918대를 기록하는 등 중국, 미국, 인도의 인프라투자 수혜주로 꼽히고 있다.
자회사 두산밥캣의 미국시장 진출 역시 트럼프 체제 이후 확대될 인프라 투자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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