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두산인프라코어가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강세다.
22일 오전 10시30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날보다 370원(4.35%) 오른 8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CS증권,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유재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민관협력사업(PPP) 투자확대로 굴삭기 시장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자회사 두산밥캣(지분율 59%)의 이익 성장속도가 단기적으로 둔화됐지만 북미 지역 인프라투자확대, 법인세 인하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