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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을 화려하게 비추던 조명이 꺼졌다.
이날 에펠탑은 평상시와 달리 탑 전체에 대한 조명 대신 각 층의 조명만 켰다. 에펠탑 측은 런던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자정까지 조명을 조절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런던에서 발생한 테러로 5명이 사망하고 40여명이 부상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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