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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SPAC 2곳 상장예비심사 승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미래에셋대우기업인수목적1호 및 한화수성기업인수목적에 대해 장적격성 여부를 심사한 결과, 이를 승인한다고 20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기업인수목적1호와 한화수성기업인수목적은 다른 법인과의 합병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각각 지난달 15일, 28일 설립됐으며, 공모를 통해 각각 130억원, 10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미래에셋대우기업인수목적1호는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의료기기 등을, 한화수성기업인수목적는 신재생에너지, 글로벌 헬스케어, IT융합시스템 등을 중점 사업으로 영위하는 법인을 합병대상으로 한다.


위 2개 회사는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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