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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하고 성장하는 조합 기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차생산자조합은 지난 16일 봇재에서 제7대 보성차생산자조합 주병석 대표이사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용부 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조합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병석 대표이사는 "차를 생산하는 조합원들과 차인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노력하겠으며, 차농가와 마음을 함께 나누며 조합원의 의견을 경청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용부 군수는 “새로운 대표이사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보성차산업이 다시 재도약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보성차생산자조합은 2005년에 설립되어 현재 596명의 차농가가 조합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보성 최대의 차 농가 단체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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