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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갤럭시S8' 등장…색상 실험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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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 블랙, 화이트, 블루, 골드, 실버에 이어 퍼플까지

보라색 '갤럭시S8' 등장…색상 실험 어디까지? 보라색 갤럭시s8(사진=트위터리안 @kksneakslea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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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삼성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이 끝없는 색상 실험 중이다. 유광 블랙, 화이트, 블루, 골드, 실버에 이어 보라색 갤럭시S8 이미지까지 유출됐다.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색상 리킹(유출) 마케팅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온다.

18일(현지시간) IT 전문매체 폰 아레나는 보라색 갤럭시S8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 이미지는 일명 '릭스터'(정보유출자)라 불리는 트위터리안 @kksneaksleaks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것이다.


폰 아레나는 "이때까지 알려진 갤럭시S8 특징들과 정확히 일치한다"며 "신뢰성 높은 이미지"라고 덧붙였다.

보라색 '갤럭시S8' 등장…색상 실험 어디까지? '블랙 스카이(black sky)', '오치드 그레이(orchid grey)', '아틱 실버(arctic silver)' 버전 갤럭시s8(사진=에반 블래스)


19일 유명한 IT 블로거 에반 블래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세 가지 색상의 갤럭시S8을 공개했다. 그에 따르면 갤럭시S8은 '블랙 스카이(black sky)', '오치드 그레이(orchid grey)', '아틱 실버(arctic silver)' 세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블랙 스카이는 별이 수놓인 밤 하늘, 아틱 실버는 눈으로 덮인 북극의 모습을 배경화면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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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에반 블래스는 갤럭시S8 시리즈 가격도 공개했다. 그는 "갤럭시S8은 799유로(약 97만원), 갤럭시S8+는 899유로(약 109만원)에 판매될 것"이라고 트위터했다. 또 갤럭시S8을 안드로이드 데스크톱 PC로 변신시킬 수 있는 액세서리인 덱스(DeX)는 150유로(약 18만원), 기어VR 신제품 129유로(약 16만원). 기어360 신제품 229유로(약 28만원)에 각각 판매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29일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서 갤럭시S8을 공개한다. 국내 출시는 내달 21일과 28일쯤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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