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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넥센 투수 밴헤켄이 19일 고척돔에서 열린 2017 KBO리그 시범경기 두산과의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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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7.03.19 13:19
수정2022.03.17 17:40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넥센 투수 밴헤켄이 19일 고척돔에서 열린 2017 KBO리그 시범경기 두산과의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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