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미국 기준금리 인상으로 씨클리컬(철강, 화학, 조선 등) 주도주의 상승세가 예상돼 포스코(POSCO)가 강세다.
16일 오전 9시12분 현재 포스코는 전장 대비 1만원(3.6%) 오른 28만7500원에 거래중이다.
이시각 증권사 매수 상위창구엔 DSK, 모건스탠리, CS 등 외국계가 다수 올라있다. 외국인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리며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 이날 기준금리를 3개월만에 0.25%포인트 인상하면서 수혜 가능성이 생겼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강현기 동부증권 연구원은 이날 "앞으로 달러 강세가 완화될 가능성이 있어 철강 등 씨클리컬 중심의 기존 주도주가 상승세를 강화할 것"이라며 "최근 여러 이유로 흔들렸던 원자재 가격이 달러 강세 완화로 말미암아 일거에 상승 전환할 여지가 있기 때문인데, 이는 달러 캐리 트레이드 자금의 합세와 더불어 씨클리컬의 상승을 부추기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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