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지난달 미국의 소비자물가가 예상치를 약간 상회했지만 상승 속도는 둔화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월대비 0.1%로 올랐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 0%는 웃돌았지만 지난 1월 상승률인 0.6%보다는 낮았다.
2월의 전년 대비 CPI 상승률은 2.7%로 1월(2.5%) 대비 올랐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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