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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소방서(서장 양중근) 15일 119구급대원을 대상으로 ‘현장응급처치 표준지침 이해도 평가’를 실시했다.
‘현장응급처치 표준지침’은 병원 전 응급의료서비스를 담당하는 119구급서비스에 대해 일반적 응급상황에서의 표준화된 절차와 지침 및 이송병원 선정 기준 등을 제시하고 있다. 119구급대원이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지침을 적용해 활동할 수 있도록 국민안전처에서 제작했다.
이번 평가는 실제로 응급환자의 처치 및 이송 업무를 담당하는 구급대원의 현장응급처치 표준지침에 대한 이해도를 점검하기 위해 광주시 5개 소방서 60여명의 구급대원을 동시에 평가했다.
강정오 구급담당은 "구급대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교육과 평가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모든 시민들에게 고품질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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