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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 스님, 부활·이은미와 '힐링 콘서트' 연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4월8일 서울 한전아트센터

혜민 스님, 부활·이은미와 '힐링 콘서트' 연다 '나에게 힘이 되어준 음악 - 울림 콘서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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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BTN불교TV가 주관하는 '나에게 힘이 되어준 음악 - 울림 콘서트(이하 울림 콘서트)'가 4월8일 오후 4시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날 공연에는 국내 최정상 록그룹 부활을 비롯해 맨발의 디바 이은미, 가요계의 음유시인 루시드 폴, 감성 트리오 바버렛츠, 배우 배수빈 등이 출연한다. 아울러 BTN불교라디오 '울림'에서 DJ로 활약하고 있는 혜민 스님, 진명 스님, 운성 스님도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혜민 스님은 이번 콘서트에서 MC를 맡는다. 혜민 스님은 그간 방송과 토크콘서트, 에세이 등을 통해 '힐링 열풍'을 일으키면서 국민 멘토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지난달엔 힐링 에세이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영제 : The Things You Can See Only When You Slow Down) 영문판 출간과 동시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 떠올랐다.


이번 '울림 콘서트'는 기분 좋은 음악과 스님들의 입담이 어우러진 힐링 토크콘서트로, 관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나에게 힘이 되어준 음악 - 울림 콘서트' 티켓은 15일부터 예매 가능하다. 공연 수익금은 전액 국내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금으로 쓰인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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