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인도네시아 금융투자' 집합 과정을 내달 25일부터 개설하고 4일까지 수강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이 과정은 PB 업무와 고객상담 관련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업계 전문가의 현장감 있는 강의가 특징이다.
인도네시아 내수시장 성장가능성에 집중해 투자환경과 동향을 분석하고, 당국의 외국인투자 우대 정책, 현지진출 기업 사례, 투자 시 애로사항을 학습해 금융투자상품별 투자·시장공략 전략을 습득할 수 있는 단기 교육이다.
인도네시아 경제, 금융투자 상품,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의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투자분석과 포트폴리오 구성 능력의 제고로 투자권유 능력과 영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교육은 내달 25~27일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화·목요일 이틀에 걸쳐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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