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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이 취재진과 경찰 병력,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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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수습기자
입력2017.03.13 16:06
[아시아경제]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이 취재진과 경찰 병력,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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