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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12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 아바바 인근의 쓰레기 매립지에서 마치 산사태가 일어나듯 쓰레기 더미가 마을을 덮쳐 아수라장이 됐다. 최소 46명의 사망자와 12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사진출처=AP연합)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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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미란기자
입력2017.03.13 11:06
수정2022.03.27 16:01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12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 아바바 인근의 쓰레기 매립지에서 마치 산사태가 일어나듯 쓰레기 더미가 마을을 덮쳐 아수라장이 됐다. 최소 46명의 사망자와 12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사진출처=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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