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KGC인삼공사";$txt="KGC인삼공사[사진=김현민 기자]";$size="550,333,0";$no="201701051833566249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여자 프로배구 KGC인삼공사가 포스트시즌 진출 최후 경쟁에서 먼저 웃었다.
인삼공사는 1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홈경기에서 IBK기업은행에 세트스코어 3-0(25-17 25-14 25-16)으로 이겼다. 주포 알레나 버그스마가 27점을 올려 승리를 이끌었다. 15승 15패(승점 44)로 정규리그를 마감하면서 3위로 도약했다. 여자부는 3위까지 포스트시즌에 나간다. 4위 현대건설(14승15패·승점 41)이 한 경기를 덜 마쳤다. 12일 GS칼텍스와 정규리그 최종전 결과에 따라 인삼공사의 봄 배구 여부가 결정된다.
앞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홈팀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을 세트스코어 3-1(25-13 25-19 21-25 25-22)로 꺾고 정규리그를 마쳤다. 18승18패(승점 58)로 순위는 4위. 그러나 3위 한국전력(승점 62)과의 격차가 4점이라 포스트시즌은 이미 무산된 상황이다. 남자부는 3,4위 팀의 최종 승점이 3점 이내일 때만 단판 준플레이오프를 한다.
삼성화재는 2005년 프로출범 이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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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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