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최대열의 體讀]롤러코스터 집값고민, 다른 나라도 했을텐데

시계아이콘02분 5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월급쟁이는 200년 걸려도 못산다는 강남아파트값 해법찾기
싱가포르선 결혼 후 3년 지나면 시세 절반 이하로 아파트 분양
유럽 공공임대 비중 18%로 국내의 3배


[최대열의 體讀]롤러코스터 집값고민, 다른 나라도 했을텐데 '꿈의 주택정책을 찾아서' 표지.
AD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체감하는 이는 많지 않겠지만, 우리나라는 누구에게나 인간다운 주거생활을 할 권리를 보장한다. 재작년 제정된 주거기본법에 따라 명목상으로는 그렇단 얘기다. 법령상 기본권이 된 주거권에 대해서는 '물리적ㆍ사회적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인간다운 주거생활을 할 권리'라는 설명도 따라붙는다. 책임의 주체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공공이다.


이제 현실로 눈을 돌려보자. 한 시민단체가 서울의 강남ㆍ강북권 주요 아파트 가격추이를 따져본 결과 지난 30여년간 노동자의 연간 임금은 채 일곱 배도 오르지 않은 반면 아파트값은 강남이 260배, 강북은 126배나 뛰었다. 같은 조사에서 대한민국 가구의 연평균 저축액으로 강남에 번듯한 아파트 한 채를 사려면 200년이 넘게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한 분석기관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의 소득 대비 집값(PIR)은 세계 10위 수준으로 높았다. 버는 수준에 비해 집값이 너무 가파르게 올라 주거비 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었단 얘기다. 임차가구도 사정은 비슷하다. 폭등하는 전월셋값을 감당하지 못해 주변 지역으로 밀려나거나, 계약기간이 끝날 때마다 이삿짐을 꾸리는 모습은 주변 장삼이사의 현실이다. 생활고를 견디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송파 세모녀 사건이 있은 지 3년이 지났지만 2017년 현재도 월세가 밀려 생을 마감하는 이가 있다.


진미윤 한국토지주택공사(LH) 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과 김수현 서울연구원 원장이 최근 쓴 '꿈의 주택정책을 찾아서'라는 책은 이러한 현실을 반추하면서 시선을 넓힐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인상적이다. 주거복지와 국내외 주택정책분야 전문가로 꼽히는 두 저자는 국내외 주택정책을 따져보면서 시공간을 넘나드는 분석을 제시한다. 당초 책을 내는 데 1년 정도 걸릴 것으로 봤는데 3년이나 들었다고 한다.


적잖이 공을 들인 흔적은 책 곳곳에 묻어난다. 한 나라의 주택시장이나 정책을 표면적으로 제시하는 게 아니라 지난 수십년간의 맥락 속에서 각 나라의 상황을 꼬치꼬치 들여다보면서 정리한 덕분이다. 지난해 만난 저자 중 한명은 집필하는 데 품이 많이 든다며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책의 얼개는 크게 세 개로 짰다. 글로벌 주택시장의 최신 경향을 열 가지로 추린 뒤 주요 국가별로 주택정책의 큰 뼈대와 역사적 맥락을 다룬다. 그리고 국내외 주택시장 변화에 맞춰 국내 정책의 현 주소와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한 제언으로 끝을 맺는다. 시민 개개인이 겪는 주거문제를 시장의 원리 혹은 정책만으로 오롯이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을 인정한다면 우리보다 한발 앞서 비슷한 경험을 한 다른 나라의 사정을 되짚어보는 건 그래서 의미 있는 일일 테다.


수십 수백년 쌓아온 선진국의 주택정책
자세히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의미


집값에 국한해 본다면 지난 십수년간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편에 속한다. 1990년대 후반 이후 전 세계 대부분 국가에서 정도의 차이를 둘 뿐 상승추세를 보였다. 실질가격을 기준으로 보면 아일랜드의 경우 1997년부터 10년간 170% 이상 올랐다가 이후 10년은 반대로 50% 이상 빠졌다.


스페인은 같은 기간 113% 올랐다가 다시 10% 이상 떨어졌다. 선진국 집합체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치로 보면 앞서 10년간 40% 가량 올랐다 이후 10년은 13% 정도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편차는 있지만 우리나라가 이 기간 한 자릿수 변동률을 보인 점을 감안하면 집값의 급등이나 급락에 따른 사회적 혼란은 훨씬 덜했단 얘기다.


집값이 급격히 오르거나 혹은 반대로 떨어지는 건 주택정책을 다루는 공무원은 물론 대부분 국민이 바라는 바가 아니다. 국가별로 다양한 요인에 따라 집값이 오르거나 내렸던 만큼 하나의 공식을 가져다 설명하기엔 무리가 있다. 저자는 "주택가격 상승요인이 다양하기에 올랐다고 반드시 버블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면서도 "중요한 건 주택가격의 버블로 지목된 국가들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취약성이 크게 드러난 점, 위기 후 8년이 지난 2015년에도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할 만큼 주택가격의 붕괴는 국가경제에 치명타가 되고 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굳이 주택정책이 아니더라도 우리 모두가 이상향을 좇듯, 수십 수백년의 전통을 켜켜이 쌓아온 국가의 주택정책, 주거문화를 따져보는 건 그 자체로 의미 있는 일이다. 싱가포르에선 결혼 후 3년이 지나면 시세 절반 이하로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다거나 유럽에선 공공임대주택 비중이 18%(우리나라는 5%대)에 달한다는 점, 독일이나 오스트리아는 민간임대주택에 살아도 주거안정성이 보장된다는 등 꿈에서나 가능할 법한 현상들을 단순히 겉으로 드러난 현상만 이해해서는 한계가 있다는 게 저자의 주장이다. 이들 국가도 수많은 사회적 논의와 시행착오를 거쳤으며 근래 들어서는 과거부터 이어온 정책기조를 바꾸면서 실제 주거문화에도 많은 변화가 있는 만큼 입체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최대열의 體讀]롤러코스터 집값고민, 다른 나라도 했을텐데


앞서 언급한 주거기본법에도 명시된 내용인데, 금융위기 이후 국내외 주택정책당국이 신경쓰고 있는 부분은 '부담능력(affordability)'이다. 과거처럼 단순히 자가수요를 장려하거나 혹은 반대로 국가 주도 아래 대량의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것만으로는 주거권 보장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변화다.


주거정책의 기본원칙을 다룬 주거기본법 3조1항은 소득수준이나 생애주기를 따져 국민의 주거비가 부담가능한 수준으로 유지되도록 해야 한다고 돼있다. 주택을 공급하거나 주거비를 지원하는 게 기본 수단이다. 경제정책을 짜는 데 있어 관련 통계나 지표가 중요한 지침 역할을 하는 점을 감안하면 기존의 PIR 지수나 월소득 대비 임차료만으로는 정교함이 떨어지는 게 사실이다. 현 정부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기업형 민간임대주택(뉴스테이)은 공적재원이 뒷받침되면서 저변이 확산되고 있는데, 부담능력 차원에서 보면 긍정적으로 볼 수만은 없다.


과거 고도성장기를 지나 주거권을 둘러싼 여건과 환경, 시대가 바뀐 만큼 세대를 아우르면서 부담가능한 주택공급을 늘릴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는 게 이 책의 결론이다. 교과서에 나올 법한 뻔한 답이라고 흘려들으면 안 된다. 우리 삶의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과거부터 지금껏 기발한 수보다는 정석(定石)에 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