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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SPC삼립이 운영하는 떡 전문 프랜차이즈 빚은에서 화이트데이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하트모양 설기로 구성된 고백세트(4500원)와 키위, 포도, 딸기맛 등 수제 사탕과 호두로 구성된 달콤세트(1만1000원), 달콤한 수제 초콜렛으로 구성된 행복드림 초콜릿 세트(5500원) 등 총 3종이다.
이번 화이트데이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메시지 카드도 함께 증정(선택 가능)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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