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페어' '3일 특가전' 진행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CJ오쇼핑이 TV홈쇼핑과 CJ몰에서 인기 브랜드 유아동 상품 기획전 및 특가전에 나섰다.
CJ오쇼핑은 10일부터 19일까지 TV홈쇼핑 인기 유아동 브랜드 상품을 한 데 모은다. 아동 도서, 교구부터 카시트, 유모차, 기저귀 등을 'CJ오쇼핑 베이비페어'를 통해 판매한다. 블루래빗, 크림하우스, 마이크로킥보드, 하기스, 페도라 등 20여개 브랜드 상품이 준비됐다.
식물성 소재를 사용해 안전한 매트로 입소문이 난 '크림하우스 스노우파레트 네이처 220'(1+1, 32만4000원)부터 '하기스 매직기저귀 7팩세트'(15% 할인가, 11만9784원), '페도라 L5 유모차'(48만9000원) 등 TV방송 상품을 모바일 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4일 오후 12시40분에는 '최신상 마이크로 킥보드 맥시디럭스'(17만5000원)를, 17일 오후 2시40분에는 '크림하우스 범퍼침대'(23만8000원)를 방송할 예정이다.
베이비페어에서 선보인 상품을 구입한 고객 대상으로 풍성한 적립금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CJ적립금 100만원(1명)을 제공하며, 2등 60만원(2명), 3등 10만원(10명), 참가상(1만원, 687명) 등 총 700명에게 경품혜택이 돌아간다. 상품별 최대 10%(기간별 상이) 카드 청구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CJ몰에선 '육아용품 3일 특가전'(13~15일)을 열고 육아용품을 최대 75% 할인한다. 나들이가 많아지는 시기에 꼭 필요한 '콩코드 네오 유모차'는 45% 할인한 69만원에, 미세먼지와 황사로 예민한 아기피부 케어를 위한 '사노산베이비 원데인 올인원 로션세트'를 75% 할인한 4만99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아벤트 이유식 마스터기'(10% 할인가, 21만5000원), '넬피오레 물티슈'(9900원), '한솔교육 핀덴카 스타터팩 도서세트'(50% 할인가 9만9000원) 등 다양한 육아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특가전 기간 동안 모바일 앱을 통해 누적 주문 금액이 2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10% 적립(최대 1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최종 결제 금액이 5만원 이상일 경우 KB국민카드 10% 청구할인을 적용한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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