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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9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A조 조별예선 한국과 대만의 경기, 선발투수 양현종이 2회말 2사 만루에서 대만 후친롱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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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7.03.09 20:30
수정2022.03.17 20:07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9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A조 조별예선 한국과 대만의 경기, 선발투수 양현종이 2회말 2사 만루에서 대만 후친롱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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