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 아이스크림', 롯데아울렛 부여점에 선봬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제로투세븐이 테마형 복합매장을 선보였다.
제로투세븐은 자사 전 브랜드와 매일유업의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테마형 복합매장 ‘제로투세븐 아이스크림’을 롯데아울렛 부여점에 신규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제로투세븐 아이스크림은 기존 편집숍 형태의 복합매장에 식음시설까지 갖춘 새로운 테마 공간이다.
0~10세 유아동 패션, 용품을 한 번에 구입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공간이기도 하다. '알로앤루', '알퐁소', '포래즈', '츄즈' 등 유아동 패션 브랜드는 물론 유아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궁중비책', 영국 넘버원 수유ㆍ이유 브랜드 ‘토미티피’, 글로벌 승용완구 ‘Y볼루션’ 등 자사 및 수입 용품까지 총 7개 브랜드를 모두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 엄마가 쇼핑하는 동안 아이들이 매장에서 즐길 수 있도록 볼풀 플레이 존 등 놀이시설을 겸비, 편리함과 안전성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신규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19일까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킨더조이 초콜릿에서부터 금액 할인권 및 알퐁소 놀이텐트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오는 31일까지는 매장 내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구매 고객에게 아이스크림 1+1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매장 방문 후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매장방문 인증샷 업로드 시 아이스크림 1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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