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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류태준, 김도균 매력에 풍덩…'성덕'의 뜨거운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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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류태준, 김도균 매력에 풍덩…'성덕'의 뜨거운 눈빛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인 류태준과 김도균/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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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불타는 청춘' 류태준이 김도균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김도균의 일거수일투족에 눈을 떼지 못하는 류태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류태준은 54년 만에 처음으로 셰이빙폼을 발라 면도하는 김도균을 보고는 "(이 모습을) 다시는 볼 수 없을 수도 있다"고 말하며 황홀한 눈빛을 내뿜었다.


이는 전날 밤 기타리스트 김도균의 기타연주를 들은 류태준이 그의 매력에 빠져버렸기 때문. 기타 연주하는 김도균을 본 류태준은 함께 있던 김광규에게 "남잔데 남자를 봐도 형님이 기타 치실 때 반해요"라고 말해 그의 '덕후'가 됐음을 인정했다.


이에 김광규가 "반했어? 그럼 도균이형이랑 오늘 같이 자"라며 농담을 던졌으나 류태준은 결연하게 "잘게요"라고 답해 김도균을 향한 남다른 존경심을 드러냈다.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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