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브랜드별로 경품 행사 전개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해한다고 8일 밝혔다.
쿠론은 오는 14일까지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이벤트 '노크 노크 쿠론'을 진행한다. 기간 동안 매장에 비치된 아이패드를 통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즉시 당첨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글래드 라이브 강남’ 리얼파티룸 패키지 1박2일권을 비롯해 ‘시네 드 쉐프’ 20만원 상품권, CGV 영화티켓, 쿠론 신상품을 좀더 가볍게 구매할 수 있는 15% 할인 쿠폰 등 화이트데이를 맞아 커플 데이트에 어울리는 실속 경품을 준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같은 기간 슈콤마보니는 '러브 스니커즈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슈콤마보니의 커플 스니커즈 인증샷과 함께 해시태그 ‘#슈콤마보니커플 #슈콤마보니 #커플운동화’를 업로드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다섯 커플에게 유명 패션 포토그래퍼인 ‘지미니즘’의 커플 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한다.
왁에서도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여성용 큐롯 팬츠 구입시 니삭스를 증정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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