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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진행하는 대학 인문학 강좌가 문을 열었다.
한밭대는 염 전 시장의 ‘음악이 있는 토크 콘서트’ 강좌가 7일 개강했다고 밝혔다. 염 전 시장은 현재 이 대학 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에 진행될 이 강좌는 매시간 음악 콘서트를 시작으로 인문학 강연을 이어가는 형태로 강의 내용이 구성된다.
첫 콘서트는 소프라노 한예진(전 국립오페라 단장)이 음악 콘서트 무대에 올랐고 이날 염 전 시장은 소설을 통해 본 사랑, 일과 성공, 리더십 등을 키워드로 이번 학기(14주) 동안 이어갈 강의 주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회 음악콘서트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인상의 공연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한밭대는 ‘음악이 있는 토크 콘서트’ 외에도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각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수강생에게 전수하는 ‘옴비버스식 강좌’를 10년째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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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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