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호주중앙은행(RBA)이 7일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1.5%로 동결했다.
호주중앙은행은 글로벌 경기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기대 이하의 인플레이션과 일부 지역의 높은 부동산 가격 상승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해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했다.
호주 기준금리는 지난해 8월 0.25%포인트 내린 뒤 7개월째 동결됐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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