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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6일 부산 문현동 소재 BIFC 본사 강당에서 경영진과 전 부서장이 참석한 'K-혁신리더 2017 성과협약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캠코 임직원들은 공적자산관리 전문기관으로 도약하자고 다짐했다. 캠코는 ▲유휴 국·공유지 부동산 개발을 통한 국가자산 가치증대에 기여 ▲유관기관과 MOU 체결 등 협업으로 시너지 강화 ▲암묵지(暗?知)와 같은 혁신사례 공유 지식기반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캠코는 국가경제 위기때마다 국가경제 시스템 안전판으로서의 역할을 해왔다"며 "현재의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공적자산관리 전문기관으로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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