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이원근이 ‘추리의 여왕’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과 그의 인연이 화제다.
배우 이원근은 KBS 드라마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유설옥(최강희 분)과 하드보일드 열혈형사 하완승(권상우 분)이 미궁에 빠진 사건을 풀어내는 추리드라마다.
이번 드라마에서 이원근은 유설옥(최강희 분)의 추리능력을 신봉하고 물심양면 도와주는 꽃미남 파출소장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많은 네티즌들이 그의 활약을 기대하는 가운데, 진과 이원근의 친분 역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은 건국대학교 연극영화과의 11학번 동기로, 진은 과거 SNS와 방송 등에서 공공연히 이원근과의 친목을 언급한 바 있다. 현재는 두 사람 모두 졸업한 상태.
한편 ‘김과장’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 드라마 ‘추리의 여왕’은 4월 방송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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