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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화이트데이…주얼리 선택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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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펜던트ㆍ스터드 이어링ㆍ꽃 주얼리 등 추천

곧 화이트데이…주얼리 선택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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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화이트데이(3월14일)가 2주 앞으로 성큼 다가오면서 주얼리 선택법이 주목받고 있다. 주얼리는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간직할 수 있다는 장점 덕에 매해 '남자친구에게 받고 싶은 선물 1순위'로 꼽히고 있다.

파인주얼리 미꼬는 화이트데이 선물로 작은 펜던트 네크리스나 스터드 이어링을 추천했다. 직장여성들이 복장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하게 매치할 수 있고, 받는 이의 사이즈를 몰라도 걱정이 없기 때문이다. 누구에게나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는 점도 장점이다.


골드로만 이뤄진 미니멀한 제품은 단아하고 시크한 느낌을, 다이아몬드나 유색석이 세팅된 제품은 한층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진주가 장식된 제품은 우아하면서 디자인에 따라 귀여운 매력도 선사한다.

기념일을 맞아 커플링을 맞출 예정이라면 직접 착용해보는 것을 추천했다. 반지의 경우 사이즈가 정확히 맞아야 매일 착용하기에 불편함이 없고, 디자인에 따라 사이즈 수리가 불가한 제품이 많기 때문이다. 대부분 맞춤 제작이 들어가기 때문에 적어도 일주일에서 이주일 정도의 여유를 두고 주문을 하는 것이 안정적이라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브랜드의 세일기간에 맞춰 제품을 구매하거나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도 알뜰한 데이트를 위한 꿀팁이 될 수 있다. 미꼬주얼리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커플링 전품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7일까지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동안 미꼬 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친구를 소환하는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2인 영화티켓과 치킨 교환권 등 유용한 데이트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제이에스티나는 꽃 주얼리를 추천했다. 올해의 패션 트렌드 중 하나인 핑크 컬러와 함께 각광받고 있는 자연 모티브의 주얼리, 꽃을 모티브로 한 제이에스티나의 오리엔탈 블룸이 인기가 높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화이트데이에는 핑크 의상에 잘 어울리는 화이트 스톤이 돋보이는 꽃 주얼리로 화사하게 봄을 맞이할 것을 권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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