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하이투자증권, 전문영업직 특별채용…"리테일 영업 강화"

시계아이콘00분 3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하이투자증권이 리테일 영업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대대적인 지점 전문영업직 채용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리테일 영업관련 자격 보유자면 누구나 가능하며, 근무지는 하이투자증권 전국 33개 지점 중 본인이 원하는 지점을 선택해서 근무할 수 있다.

지점 전문영업직에게는 기본급과 성과급이 지급되며, 특히 보수 지급률 부분에서 영업수익 실적에 따라 50~70%의 단일 지급률을 적용해 업계 최상위의 보수 지급 시스템을 갖췄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연간 120만원의 복지포인트가 지원되며, 연령에 따라 배우자까지 종합검진이 가능하도록 처우를 대폭 개선했다. 특히 복지 개선 비용을 개인비용으로 차감하지 않아 전문영업직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지원한 것이 눈에 띈다.

이외에도 신용 및 대출가능 주식종목을 1650개로 확대하고, 전문영업직 직원들의 경력에 합당한 직위를 부여하는 등 전문영업직에 대한 다양한 영업지원 방안을 함께 시행한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증권업계 상황에서도 직원과 회사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모든 직원을 한 가족으로 예우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 및 전국 영업점에 문의하면 된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