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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72차 수요시위에 참석,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발언을 듣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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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7.03.01 16:34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72차 수요시위에 참석,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발언을 듣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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