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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역적’에서 윤균상이 김정태를 잡으러 갔다.
2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10회에서는 아버지 아모개(김상중 분)가 걸었던 길을 그대로 따르기로 한 길동(윤균상 분)이 충원군(김정태 분)에게 접근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앞서 ‘역적’ 9회에서 길동은 충원군의 충복인 허태학(김준배 분)에게 “충원군의 개로 사시겠소? 아니면 큰어르신의 형제가 되시겠소”라고 제안했다.
짐꾼으로 변신한 길동이 등장해 허태학의 선택은 무엇이었을지 짐작하게 하는 것은 물론 둘 사이에 어떤 모종의 거래가 오고 갔을지 시청자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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