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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컨트리' 강한나, 긍정·배려의 아이콘 등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2초

'크로스컨트리' 강한나, 긍정·배려의 아이콘 등극 강한나. 사진=MBC에브리원 '크로스컨트리'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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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크로스컨트리' 강한나의 세심한 모습이 호감을 불러일으켰다.

25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크로스컨트리'에서는 배우 강한나가 출연해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이날 방송에서는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진 네 명의 멤버 강한나, 예은, 보형, 수란이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한나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배려 넘치는 모습으로 팀 내 숨은 조력자의 면모를 뽐냈다.


미국에 도착한 첫날 강한나는 직접 여행 순서를 짜고 인간 내비게이션을 자처하는 등 똑순이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여행 전 미리 공부해온 여행 정보를 중간중간 멤버들에게 설명해주며 자유여행의 재미를 북돋았다.


가수인 3명의 멤버들과 달리 혼자 배우인 강한나는 멤버들이 음악을 만드는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영화 '순수의 시대'를 통해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선보이고, 지난 해 종영한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킹 메이커 공주 황보연화 역을 맡는 등 다소 강한 이미지를 선보인 강한나는 이번 '크로스컨트리'를 통해 순수하고 활기찬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크로스컨트리'는 여행과 음악이 공존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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