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HMC투자증권, 7월 현대차투자증권으로 사명 변경

시계아이콘00분 1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현대차그룹 계열사 HMC투자증권이 7월부터 현대차투자증권으로 간판을 새로 단다.


HMC투자증권은 이사회에서 7월1일 사명을 현대차투자증권으로 변경하는 정관 개정안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다음달 17일 주주총회에서 승인되면 사명 변경이 확정된다.


HMC투자증권은 지난해 KB증권이 현대증권 인수 계약을 체결한 이후부터 사명 변경을 추진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5월 상표등록 출원을 했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2008년 신흥증권을 인수한 뒤 사명을 현대차IB증권으로 변경하려 했지만, 현대그룹 측의 반발로 실행하지 못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