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한은행, 전국 보육시설에 학용품 지원

시계아이콘00분 3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신한은행, 전국 보육시설에 학용품 지원 24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전국 보육시설 초등학교 입학예정 아동들을 위한 학용품 키트 제작 봉사활동 후 조용병 신한은행장(왼쪽 세번째), 권현숙 한국아동복지협회 부회장(왼쪽 네번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신한은행)
AD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신한은행은 24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전국 보육시설 아동을 위한 '제5회 첫 입학 축하 학용품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매년 최고경영자(CEO)을 비롯한 임원이 참여하는 신한은행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조용병 은행장과 임·본부장 38명은 이날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카드를 포함해 스케치북, 노트, 물감, 리코더 등 학용품 17종을 손수 키트에 담아 한국아동복지협회에 전달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4년에 걸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 총 1971명에게 학용품 세트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전국 139개 보육시설 386명의 아동에게 학용품 세트를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전남 광주 소재 무등육아원 관계자는 "신한은행에서 매년 아이들에게 필요한 학용품을 세심하게 챙겨줘서 입학준비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잘 성장 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한은행은 소외계층 아동의 자립을 돕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 중인 디딤씨앗통장(아동발달지원계좌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2007년 3월부터 약 9년간 누적인원 7만여명 이상의 임직원이 약 66억원을 후원했다.


조 은행장은 "아이들의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하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씩씩하게 자라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미래세대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생애주기에 맞춘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