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GS샵, 쇼미더트렌드 10주년 특별 방송 실시

시계아이콘00분 4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다양한 카테고리 아이템 파는 '편집숍' 방송

GS샵, 쇼미더트렌드 10주년 특별 방송 실시
AD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GS샵의 대표 프로그램 쇼미더트렌드(쇼미)가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한 해를 준비한다.

GS샵은 이달 25일 밤 10주년 특별 방송을 진행하고, '명작'을 테마로 7개의 상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디자이너 리차드 차이의 트렌치 코트와 모르간 수트, LG 트롬 스타일러 등 GS샵의 대표 인기 상품들을 3시간여에 걸쳐 방송하며, 전 고객을 대상으로 10% 쇼미할인쿠폰을 증정하고 2회, 20만원 이상 구매시 추가 사은품도 준다.


쇼미는 첫 방송을 진행한 2007년 당시 1시간에 1개의 상품만을 방송하던 홈쇼핑업계의 고정관념을 깨고, 다양한 카테고리의 아이템을 파는 편집숍 형태로 만들어 성공시킨 최초의 방송이다.

이후 10년에 걸쳐 '토요일 밤 쇼핑친구'란 콘셉트로 매주 토요일마다 글로벌 패션위크 참석, 100인의 트렌드세터와 함께하는 방송 등을 통해 트렌드와 방송 형식을 제안해 왔다. 현재는 10주년을 맞아 한국 대표 쇼핑호스트인 '통하는 친구' 동지현과 쇼핑, '잘나가는 친구' 김새롬, '멋 좀 아는 친구' 구동현 스타일리스트가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 쇼미는 모바일앱에 쇼미카페를 개설, 방송 시간과 상관없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 왔다는 평가도 받고있다. 1년 남짓한 시간 만에 30만명이 카페 가족이 됐으며, 쇼미서포터스를 통해 오프라인 모임까지 가지는 끈끈한 모임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설명이다.


쇼미를 맡고 있는 강남일 트렌드PD팀장은 "쇼미는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홈쇼핑 방송이 아니라 동 시간대의 드라마와 각종 쇼프로그램과 경쟁하면서 토요일밤 TV시청문화를 바꾸어 놓고 있다"며 "외국인이 한국의 TV 프로그램을 평가할 때 쇼미를 한국의 대표 방송으로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