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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공자학원, ‘차이나프랜들리 최고위과정’ 제1기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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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공자학원, ‘차이나프랜들리 최고위과정’ 제1기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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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문가 CEO 76명 배출, ‘제2기 과정’ 3월 14일 개강식"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공자학원(원장 장석주)의 ‘차이나프랜들리 최고위과정(China Friendly Advanced management program)’ 제 1기 수료식이 21일 홀리데이인 광주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서강석 총장과 박상철 부총장, 손현우 주광주중국총영사, 76명의 수료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서강석 총장은 탁월한 리더십으로 최고위과정의 화합과 원우회 활성화는 물론 대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문병채 ㈜국토정보기술단 대표이사(1기 최고위과정 원우회장)에게 감사패를, 김보곤 디케이산업(주) 대표이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원장 신일섭)과 호남대학교 공자학원이 공동개설하고 중국주광주총영사관과 광주광역시 중국과 친해지기 지원센터가 후원하는 호남대학교 차이나프랜들리 최고위과정은 G2로 급부상한 중국을 바로 알기 위해 중국의 역사, 문화, 정치, 경제, 사회, 외교, 언어 등에 관한 체계적인 교과과정을 제공했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호남대학교 총장 수료증 수여와 휴넷 CEO 글로벌 인사이트 데일리 리포트 무료제공 및 공자학원 중국어 회화 과정 수강 등의 다양한 특전이 주어졌다. 한국과 중국의 석학과 전문가, 기업 CEO들이 참여한 제1기 차이나프랜들리 최고위과정은 온오프라인 강좌와 중국연수 등으로 12월 6일까지 진행되었다.


한편 호남대학교 공자학원은 제2기 차이나 최고위과정을 모집 중에 있으며 오는 3월 14일 제2기 차이나 최고위과정 개강식을 가질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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