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국내 1위 청첩장 브랜드 바른손카드가 예비부부의 문화 충전을 위해 나섰다.
바른손카드는 23일 '2017 연중 기획'으로 신랑 신부 문화 충전 프로젝트 '바른문화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바른손카드는 그간 웨딩 관련 기업 제휴를 통해 혜택을 제공하는 '행복한 결혼 만들기 프로젝트' 등 고객의 알뜰하고 행복한 결혼 준비를 돕는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
바른손카드 관계자는 "챙길 것 많은 결혼 준비 때문에 바쁜 신랑 신부에게 잠시나마 여유를 선물하기 위해 바른문화데이를 기획했다"며 "예비부부에게 유용한 재테크, 요리, 인테리어 관련 도서 증정, 공연 전시 무료 관람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바른문화데이 1탄으로 오는 3월3일까지 재테크 인기 서적 '3배속 재테크를 위한 부부의 습관(북클라우드)'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바른손카드 블로그, 인스타그램에 공지된 이벤트 게시글을 필수 해시태그(#바른손카드 #바른문화데이 #3배속재테크를위한부부의습관 #청첩장 #북클라우드)와 함께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책을 증정한다.
이어서 3월6일부터 3월20일까지 커플의 사랑을 기록하는 러브 다이어리 형식의 에세이 '오늘부터 1일(조선앤북)'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며 이후로 다양한 무료 공연 이벤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바른손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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